1. 집이 없어 올해 만난 웹툰 중에 가장 좋았던 <집이 없어>. 인생 웹툰이 되었다. 수많은 인물들이 위로였고, 아팠고, 고마웠다. 2부 마지막 부근에서 백은영의 가정사 에피소드가 나올 때는 정말이지 소름돋았다. 나는 백은영과 똑같은 말을 듣고 자랐다. 잘못을 저질러서 선생님이 혼내면, 부모를 부른 선생님이 불쾌하고 멋쩍어질 만큼 자식을 패는 ...
1. 성취감 vs 무력감 우영우 썸네일이라 안 누를 수 없던 플리...ㅠ0ㅠ 별일 없는 무덤덤함. 그것도 행복한 상태라고 생각한다던 아이유의 행복 지론이 생각난다. 그런 건 별일이 터지고 나서야 생각을 고쳐먹는 법이다. 아, 이전에는 행복했던 거구나. 그때 참 괜찮았지- 이렇게 회상하고 아쉬운 입맛을 다시게 되는. 큰 고민 없이 밥 뭐 먹을지만 30분을 고...
작성일: 22.04.24 블로그에 서로이웃 공개로 올렸던 내용을 수정 없이 고대로 긁어왔습니다. 예전에 포타에도 올린 적 있는 번아웃 관련 글입니다. =_= 제가 에세이 형식의 일기를 쓰며 얻었던 최초의 깨달음이 담긴 글이고요. 그래서 글에서 앳된 기운이 폴폴 느껴집니다. 적당히 감안해서 봐주십사... 1. 궁극적인 자기애는 자기혐오 2019년 여름, 입시...
한 3년 전부터는 개인 블로그에 일기를 썼다. 그런데 그 공간에 올려두는 글은 진짜 일기가 아니었다. 진짜 일기는 정말 혼자만 봐야 하는, 남이 본다고 생각하면 수치스러워서 견딜 수가 없는 내용이 담겨 있어야 한다. 나한테는 사적인 일기장과 조금은 공적인 일기장이 둘 다 존재했다. 그래서 이참에 확실하게 공적인 일기장을 만들어 볼 참이다. 정말로 혼자 볼 ...
2022년 2월 10일에 재업하는 김에 추가. 엔드 띠어리 앵콜 콘서트가 곧 열린다고 해요. 별의 조각과 잘 지내를 라이브로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또 생겼습니다. 꼭 가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_=👍 - 이 밑으로는 2021년 12월에 쓴 후기입니다. - 윤하 콘서트 관람 전 : 휴 기대된다.. 봄은 있었다 꼭 불러주면 좋겠다... (슬프게도 이 노래는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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